Our Story World

아이들과 함께 김해민속박물관과수로왕과 허왕후가 함께 거닐었던 정원인단아한 숲의 의미를 담고 있는'수릉원'을 다녀왔습니다.김해민속박물관은 총 2층으로수로왕릉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입구에 들어서니 간단하 체험공간이입구에 마련되어 있네요.총 2층으로 우리의 의식주에서부터민속생활까지 다양한 주제의 전시품들이마련되어 있네요.1층 입구에 들어서니 멋진 포토존이 우리를 반기네요.우리의 의식주에 관한 민속품이다보니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꺼리가 많네요.농경사회에 꼭 필요했던 24절기에 대한상세한 설명이 진열되어 있네요.2층 생활관에서는우리 조상들의 민속생활을 재현해 놓은 모습들을 함게 볼 수 있습니다.제일 처음 보이는 것이 우리조상들의 무속신앙중하나인 장독,정안수,소원빌기입니다.하나의 궁금증이 잠깐 드네요.그..

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6성급 호텔 아난티코브 힐튼호텔에 있는새로운 감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Eternal Journey(영원한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왔습니다.호텔 투숙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 주차비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 들어오는 입구의 야외주차장에 주차 권장!2. 외부음식 반입 금지!!!입구를 지나 바닷가를 따라 가시면왼쪽편으로 Eternal Journey의 입구가 보입니다.책의 물결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듯 합니다.운영시간은.....들어가시면 다양한 책들이 분야별로 전시되어 있어보고싶은 책은 여기 저기 마련된 넓은 공간에 앉아서 읽어볼 수 있어요.제일 먼저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건 주제별 작가별 특별한 전시공간입니다.이 공간의 주제는 여행입니다.이 공간..

추석연휴에 지친 몸을 풀어줄 겸해서 아이들과 휴일을 맞이하여 신세계스파랜드에 다녀왔어요.1. 위치: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1F2. 요금 및 이용시간:3. 이용상 유의점: 초등학생이상만 입장 가능하고, 4시간 동안 이용가능합니다.참고로 스파내에서 1만원이상 사용하시면 2시간 더 연장됩니다. 들어서니 아주 조용하고 실내정원같은 느낌입니다.아이들은 자기들끼리 여기 저기 구경하더니 벌써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여기는 각종 찜질방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요.현재 여기는 분위기 좋은 야외 족욕장입니다.스파랜드는 백화점 공사중에 온천이 터져 이렇게 계획에 없는 스파도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하네요.여기 저기 쉴 수 있는 다양한 휴식 공간이 있어 쉬기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스파내에 있는 식당인데요.음식이 아주 깔..

3월의 이른 봄 매화가 멋스러운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습니다. 3월 비까지 내리는 이름 봄이라 날씨가 조금 쌀쌀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세먼지가 덜한지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기분이 일품입니다. 12시경에 도착해서 통도사 앞 맛집으로 알려진 경기식당에서 밥을 먹고 통도사 구경을 하였습니다. 비빔밥도 깔끔하고, 찹쌀파전도 아주 푸짐하네요.아직 벚꽃이 피기전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조금 뜸할 때 다녀온다는 것이 오늘이네요. **통도사에서 꼭 체험해야할 8가지** 1. 통도사 소나무길 산책하기 2. 통도사 박물관 구경 3. 통도사 박물관 앞 다리 건너기 4. 통도사 연화빵 먹기 5.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기도 및 사진 6. 선암사 꽃구경하기 7. 선암사 장독대구경및 된장구입 8. 선암사 공작 구경하기 차를 타고 입장..

추운 겨울입니다. 실내에만 있기 답답하시죠. 그럴 때 가족과 함께 즐거운 과학 체험여행 어떠신가요? 저희는 주말을 맞이하여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국립부산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국립부산 과학관은 2015년 12월에 개관하여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주 훌륭합니다. 요즈음 다행인 것은 관람객들이 아주 많지 않아서조금 여유있게 관람 및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국립부산과학관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 만나는 것이 과학적 원리를 몸으로 체험하는야외 체험 놀이터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네요.간단히 체험을 마치고 입장권을 사기위해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아래 관람시간과 입장료 안내가 있습니다. 참고로 주차료도 있습니다. 일반:2,000원,대형:5,000원,경차 50% 할인 국립부산과학관 안에..

일요일에 아이들과 함께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이팝나무 숲이 아름다운 밀양 위양지(밀양 위양못)를 다녀왔습니다. 위양지는 신라/고려시대에 농사를 위해 만들어 놓은 저수지라고 합니다. 위양이라는 말 속에 '백성을 위하여'라는 뜻이 있습니다. 요즈음같은 세상에 더 필요한 말인 듯 합니다. 현재까지 안동권씨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합니다. 겨울철 위양지의 멋은 하늘과 호수가 어우려져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여기는 밀양 8경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위양지는 봄에 오시면 못 주변으로 이팝나무 꽃이 아름드리 피어 장관을 연출합니다. 나무들이 물가에 굽어져 자라는게 하도 신기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나무가 뒤틀린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