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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비가 내립니다.비오는 날에 어울릴 만한 맛집하나 소개드릴까합니다. 바로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호포역 근처 '왕개미집'시원한 정자에 앉아 메기매운탕을 먹으니속까지 시원해집니다.도톰한 메기살과 얼큰한 국물이아주 일품입니다.디저트로는 맞은 편에 위치한분위기좋은 '경성코페' 커피 한잔낙동강을 앞에 두고가끔 달려오는 기차소리 함께 들으며잠시 낭만에 젖어봅니다.

화명동에서 최근 가장 핫한새로운 한식뷔폐 "금수저"예전에 다른 뷔폐가 있던 자리였는데 최근에 바꼈네요.찾아가시는 방법은 근데 가격이 대박입니다.성인기준 8,000원요즈음 돼지국밥 한그릇도 7,000원이 넘어가는데...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네요.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탕 추천!!!그래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부모님 모시고 함께 오시면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어르신들은 비싸면 부담스러워하잖아요~~그런데 여기는...

부산 기장 바닷가에 위치한겁나 분위기있는 멋진 커피숍! Waveon Coffee (웨이븐 카페)오후에 갔더니 차들과 사람들이 겁나 많네요...대박입니다.카페 어디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바다와 특별한 쇼파가눈길을 사로잡네요.커피만 시킬까하는데예쁜 베이커리가 저를 유혹하네요.그래서 이렇게 짠!!!사실 지금은 겨울이라 바깥에 추워바깥에서 사람들이 오래 있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듬성 듬성 바깥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옆으로 해수욕장까지 있어서여름에는 진짜 박터지겠는걸요. 실내 인테리어와 바깥 풍경까지정말 멋지네요. 카라반 숙소까지 있어 숙박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3층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란그야말로 우와~~~~ 이말 밖에는 저 멀리 발전소가 있어서 조금....멋진 바다와 함께 특별한 차한잔 마시..

화명동에서 최근 가장 핫한새로운 맛집 "식빵싸부"찾아가시는 방법은 화명동 그린조이와 가쯔렛 사이에 있어요.총 12가지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는데요.인기많은 메뉴는 빵나오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요ㅠㅠ.빵나오는 시간에 맞춰가시면 원하시는 식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방금 나온 식빵을 가져와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 부산 사직동 아시아드 시티내 위치한 맛과 분위기가 있는 고급 뷔폐 "더 세프"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큼직하니 넓고 좋네요.뷔폐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음식 가짓수, 맛, 분위기로 종합해서 평가해보면가성비가 아주 훌룡하다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최근에 일반 뷔폐중에 이렇게 요리사들이 많이 있는 것은 처음봐서....그 규모와 고급스러움에 살짝 놀랐습니다.테이블간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맛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아이들에게는 디저트가 가장 눈길이 가나봅니다.다음에 꼭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그런 뷔폐입니다.

"내돈 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 일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 부산 정관내깊은 산중에 위치한 개별 황토방과 고깃맛이 일품인 "기픈골 황토마루"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기픈골인줄 알았는데 진짜 깊은 산골에 위치에 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은 어찌 알고 이런 곳까지.....여하튼 대단합니다요....이 곳의 좋은 점 세가지!!!하나 "돌판에 구운 고기맛이 맛있다"둘 "종업원들이 고기를 직접 구워준다"셋 "식사후 뜨끈 뜨근한 개별 온돌방에서 쉬었다 갈 수 있다"이 정도면 깊은 산중에 있더라도 찾아갈 만 하겠죠?게다가 이렇게 공기좋은 산중이니 쉬어가기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주차장에 차를 대고 식당으로 가는 길입니다.나뭇껍질을 지붕위에 울려놓은 형태가 마치 울릉도 투막집 모양을 하고 있네요. 오늘 날을 잘 ..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화명동에서 재대로 된 초밥을 맛볼 수 있는"스시투어" 회전 초밥집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항상 30분 이상 기다려야만 맛을 볼 수 있더라구요.레일위 초밥은 접시 색깔 구분없이 모두 1850원 동일합니다.위치는 장미공원과 기후박물관 사이에 있습니다. 스시투어 초밥집의 특징은 밥 양이 작고 생선살이 두툼하여 식감과 맛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어때요? 밥이 잘 안보이죠? 여기서 꼭 드셔보셔야하는게 나가사끼 짬뽕입니다.맛이 기가 막히네요.이것 저것 골라서맛있게 먹다보니 너무 먹었네요.뜨악~~거의 40접시를 먹었습니다.하지만 맛있는 스시와 함께한 행복한 토요일 저녁이었습니다.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돼지 간을 서비스로 먹을 수 있는화명동에서 가장 맛있는"장터 한방순대" 돼지국밥집을 소개드릴까 합니다. 위치는 화명동 코오롱 하늘채 2차 뒷문 쪽 상가 1층에 있습니다. 추운 겨울 날 뜨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 번씩 들려서 먹습니다.한방 국물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맛이 아주~~~ 좋네요~~~ 바로 나오 건 너무 뜨거워서 조금 식혀서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기다리는 사이에 사진 한장 찰칵!!! 돼지 간도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신선한 채소와 스시(초밥),피자까지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폐식꽃마름 샤브샤브 집을 소개드릴까 합니다.처음갔을 때 제일 신기했던 것은샤브집에 초밥도 맛볼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피자,파스타,튀김 등 없는게 없네요.거의 뷔폐나 다름 없습니다.거기다가 다양한 종류의선한 야채와 비빔밥까지함께 먹을 수 있으니 금상첨화네요.마지막에는 쿠키와 케익,아이스크림까지먹을 수 있어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입이 즐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식당 내부도 꽤 크고 칸막이 룸까지 있어 가족모임장소로도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물론 음식 전부 맛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런!!!!!!!정작 중요한 샤브탕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제 점수는요 ★★★★ 개인적으로 화명동에서 가격대비가장 훌륭한 뷔페(부페)가..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가끔 할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가 있으시죠?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차애전 할매 칼국수"입니다.찾아가시는 방법은 부산 연제구 연산8동 주민센터 근처라고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저도 우연한 기회에 연산동에 갔다가 사람들이 하도 줄을 많이 서 있길래그 맛이 궁금해서 직접 체험해보았죠맞은편에 새로 오픈한 가게도 하나 더 있네요.근데 웬지 본점에서 맛을 보고 싶어서...칼국수 면이 정말 쫄깃하고그 맛이 아주 부드러운게살아있네~ 살아있어!!!국물 맛도 아주 좋네요.가격도 적당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조금 정신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