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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공기 좋은 곳에서 오리 불고기가 먹고 싶어 질 때 쉽게 올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금정산성마을 입구에 있는 '청사초롱'입니다. 염소고기도 너무 맛있지만 조금 비싸서ㅠㅠ 오리고기로도 충분히 만족합니다. 여기서 잠깐 금정산성막걸리가 있습니다요. 막거리에 파전까지 먹고나면 푸짐한 저녁만찬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오늘 간만에 비가 내립니다.비오는 날에 어울릴 만한 맛집하나 소개드릴까합니다. 바로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호포역 근처 '왕개미집'시원한 정자에 앉아 메기매운탕을 먹으니속까지 시원해집니다.도톰한 메기살과 얼큰한 국물이아주 일품입니다.디저트로는 맞은 편에 위치한분위기좋은 '경성코페' 커피 한잔낙동강을 앞에 두고가끔 달려오는 기차소리 함께 들으며잠시 낭만에 젖어봅니다.

화명동에서 최근 가장 핫한새로운 한식뷔폐 "금수저"예전에 다른 뷔폐가 있던 자리였는데 최근에 바꼈네요.찾아가시는 방법은 근데 가격이 대박입니다.성인기준 8,000원요즈음 돼지국밥 한그릇도 7,000원이 넘어가는데...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네요.저는 개인적으로 감자탕 추천!!!그래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부모님 모시고 함께 오시면 굉장히 좋을 듯 합니다.어르신들은 비싸면 부담스러워하잖아요~~그런데 여기는...

가족들과 함께 캠핑장 분위기를물씬 느낄 수 있는 부산 근교 고기집백운농원을 다녀왔습니다.위치는 호포역 맞은편에 있어요.저녁즈음이라 석양이 멋드러집니다.식당안으로 들어서면마치 캠핑장에 온 기분이 듭니다.가족끼리 오붓하게 둘러 앉아즐길 수 있도록칸막이도 되어 있구요.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족구도 한 판하고...고기는 저기 보이는 곳에서초벌 되어 나옵니다.숫불위에서 고기가 맛있게 익어갑니다.캠핑을 이렇게 마음 편하게즐길 수 있네요.고기가 1인분에 20,000원인데 300g이네요.오리 불고기도 맛있구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비벼 먹을 수 있도록준비도 해주시네요.시래기 국물이 아주 시원합니다.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나오니바깥이 이렇게 깜깜해졌네요.주인아저씨도 너무 친절하시네요.

부산 기장 바닷가에 위치한겁나 분위기있는 멋진 커피숍! Waveon Coffee (웨이븐 카페)오후에 갔더니 차들과 사람들이 겁나 많네요...대박입니다.카페 어디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바다와 특별한 쇼파가눈길을 사로잡네요.커피만 시킬까하는데예쁜 베이커리가 저를 유혹하네요.그래서 이렇게 짠!!!사실 지금은 겨울이라 바깥에 추워바깥에서 사람들이 오래 있을 수가 없어요.그래서 듬성 듬성 바깥 자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옆으로 해수욕장까지 있어서여름에는 진짜 박터지겠는걸요. 실내 인테리어와 바깥 풍경까지정말 멋지네요. 카라반 숙소까지 있어 숙박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3층 옥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란그야말로 우와~~~~ 이말 밖에는 저 멀리 발전소가 있어서 조금....멋진 바다와 함께 특별한 차한잔 마시..

화명동에서 최근 가장 핫한새로운 맛집 "식빵싸부"찾아가시는 방법은 화명동 그린조이와 가쯔렛 사이에 있어요.총 12가지 종류의 수제식빵이 있는데요.인기많은 메뉴는 빵나오는 시간이 지나면 없어요ㅠㅠ.빵나오는 시간에 맞춰가시면 원하시는 식빵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방금 나온 식빵을 가져와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사실 제주도 여러번 갔지만 이 식당만큼은 정말로 강추하고 싶은 그런 음식점입니다.바로 "오가네 전복 설렁탕" 찾아가시는 길은 아래 지도 참고하시길... 기본적으로 한 그릇에 전복이 2마리 들어가다 보니 가격이 싼 것은 아닙니다만...전복 설렁탕은 사실 처음보는데 맛이 아주 좋네요.무엇보다 이 집의 가장 별미는 바로 전복 물회 냉면입니다.벌써 비주얼이 압도적입니다.그 맛 또한 비주얼을 능가합니다.같이 간 일행 모두 감탄하며 먹었습니다.각종 해초와 해산물과 함께 맛보는 백년초면의 맛도 일품이더군요.전복죽은 어린 아이들에게 시켜주면 좋을 듯 합니다밑반찬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이 있는데요.특히 낙지 젓은 음식맛을 더욱 돋..

"내 돈 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제주도에서 술 한잔한 다음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 찾는 통문어 해물 라면 집"제주와 함께 라면"위치는 제주도 애워읍 바닷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아래는 통문어 해물라면의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이 메뉴는 가격 25000원에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공기밥 하나 시켜 같이 먹으니 딱 좋네요.어제의 숙취가 조금의 땀으로, 입속의 매콤함으로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1인분 8000원짜리 해면라면도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품절......라면먹고 나오는 길에 앞에 놓인 노지 감귤 3000원짜리 사서 입가심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제주도에 오시면 흑 돼지를 맛보기 위해 맛집을 알아보시는 경우가 많죠?저도 이 집 저 집 여러군데 맛을 보았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 "흑 돼지빠"는 고기외에도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가게입니다.위치는 제주 연동에 위치해있구요.15시 ~ 23시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저희는 목살+삼겹 600g을 시켰는데요.먹다보니 거의 3접시 가까이 주문해서 먹어 버렸네요. 허걱~~~여기는 고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이 테이블 안에서 다 구워 줍니다.그리고 반찬이 부족할 경우 바로 바로 보충해주니 너무 편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았아요김치찌개도 약간 얼큰한 게 좋았구요.21도를 자랑하는 깨끗한 한라산 소주와 함께하니 고기와 술이 술술 넘어가네요.

"내 돈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 부산 사직동 아시아드 시티내 위치한 맛과 분위기가 있는 고급 뷔폐 "더 세프"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도 아주 큼직하니 넓고 좋네요.뷔폐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음식 가짓수, 맛, 분위기로 종합해서 평가해보면가성비가 아주 훌룡하다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최근에 일반 뷔폐중에 이렇게 요리사들이 많이 있는 것은 처음봐서....그 규모와 고급스러움에 살짝 놀랐습니다.테이블간 자리 간격도 넓어서 여유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가짓수가 너무 많아서 하나 하나 맛보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아이들에게는 디저트가 가장 눈길이 가나봅니다.다음에 꼭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은 그런 뷔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