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벡스코 옆에 위치한 부산시립미술관을 다녀왔어요.

휴일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부산 시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부산 시립미술관은 벡스코 제2전시관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앞마당이 있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도 좋네요.

저는 추워서 어서 빨리 실내로 들어갔으면 하는데

아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여기 저기 뛰어 노느라 정신이 없네요.

여행이라는 주제로 12월까지 전시한다고 하네요.

전시관 구경 순서는

 2층 -> 3층 -> 지하(어린이 미술관)로 하는게 좋아요.

사뭇 진지하게 감사하는 모습이 제법인데요.

건물 사이 사이 뜰에도 특별 전시품이 있어요.

여기는 지하 어린이 미술관입니다.

여기 터널 속을 지나갈 수 있는데

이걸 제일 재미있어 하네요.

지하에서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멋진 마당이 나옵니다.

단풍이 진짜 멋지게 물들었네요.

사진이 실제보다 훨 못하군요.

아이들과 미술관에서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벡스코에 있는 체험시설도 한번 체험해볼까합니다.

하지만 그곳은 예약해야만 체험할 수 있어서....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