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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 많을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이 많죠!!!! 나름 찾은 정보를 바탕으로 직접 체험한 내용을 정리해 놓을까 합니다. 1.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11월 28일 ~ 1월 3일http://bctf.kr/ - 각종 공연, 트리, 카페거리, 자갈치시장 등등 * 크리스마스 당일날은 공연없음. * 12월 26일이 공연이 제일 많음. 2. 롯데백화점 광복동 - 분수쇼(매시 정각에 함), 옥상공원(야간 전경 좋음), 옥상 전망대, 시네마극장 * 특히 옥상공원에서 사방팔방으로 보이는 부산의 풍경이 정말 멋집니다. 3. 김해가야테마파크 크리스마스 축제, 12월 25일 ~ 12월 27일 http:/..

누나네 식구들이 놀러와서 덕천동 외식1번가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소화시킬겸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화명 생태공원으로 다같이 갔습니다. 생태공원 중앙쯤에 놀이터가 있습니다.(눈썰매장,자건거,회전목마) 눈썰매장은 아직 개장전이라 끝부분에만 얼음이 조금 있네요. 그래도 썰매가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탈 수 있네요. 그 옆으로 여름철 야외수영장 자리에 자건거 놀이터가 있습니다. 조금의 입장료가 있기는 하지만 각종 신기한 자전거가 있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촌 오빠들이 열심히 태워주고 있어 더 재미있어하는가 봐요... 진짜 운동 확실히 되네요. 자전거 삼매경에 빠져있다 해질녘이 되어서야 집으로....

주말을 맞이하여 창원 해양공원을 다녀왔습니다. 2015년 9월쯤 개장하여서인지 아주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건물들의 디자인도 각자 특색있고 개성이 있는 것 같아요. 전체 체험코스는 해양생물테마파크(무료) -> 솔라파크 전시동(무료)-> 솔라시티 전망대(유료)->바다위 다리 건너 우도 체험-> 해양생태학습관(유료) -> 군함체험 ->군함전시관 -> 해전사 체험관 -> 출입구 순서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 만나는 곳이 바로 해양생물테마파크입니다여기는 무료!!! 솔라시티 건물은 돛의 모양을 본따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여기 보이는 곳이 우도로 가는 보도 다리입니다. 이것은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로봇입니다. 작동하는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크기가 굉장히 큰 로봇입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부산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일요일 운영하고 휴관은 매주월요일입니다. https://www.bise.go.kr/main.asp 참고로 동계시즌은 4시 30분까지만 운영합니다. 과학교육원답게 많은 시설들이 잘 정비되어 있어 재미있는 체험이 되었습니다. 더욱 좋은 건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바로 체험이 가능합니다. 시간대별로 공연도 방송으로 안내해주어 빠짐없이 편하게 다 체험하고 왔습니다. 지구환경실,물리체험,우주체험,화석체험,에너지체험,3d영화관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복도에는 수족관에 이렇게 예쁜 산호와 열대어들이 있어요..

주말을 맞이하여 아빠와 딸들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끔 엄마에게도 휴가가 필요하겠죠? 우리가 향한 곳은 부산 경마공원입니다. 경마장에는 어린이 실내놀이터,야외 놀이터,워터슬라이더 체험,게임장,말체험장 등 각종 체험시설들을 많이 갖추고 있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기도 더할 나위없이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이곳!!! 슬레드힐입니다. 종일 이용권이 2000원입니다. 팔찌만 차고 있으면 재입장이 언제든 됩니다. 한참을 놀다가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역시 놀이에 말뚝박이가 빠질 수 없죠!!! 경마도 한 번 즐겨볼까요? 중앙마당을 가로질러 가면 어린이 놀이터가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수 유열이 프로듀싱한 브레멘 음악대라는 뮤지컬을 mbc 삼주 아트홀에서 보았습니다. 산위에 지어져 경사는 조금 있지만 궁전같은 느낌과 숲속 산책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역시 전국공연작품이라 연기자들이 노래와 연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연기자들의 연기와 노래가 굉장히 잘 어루려져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했던 것 같습니다. 공연장도 크고 시설도 좋아 제대로 잘 관람했던 것 같습니다.

주말을 맞아서 부산 국립 박물관과 대연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전체가 하나로 붙어 있어서 걸어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부산박물관->유엔공원->대연수목원->평화공원->부산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일주코스입니다.보고 즐기다보면 다시 부산박물관에 와 있습니다.참고로 저녁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쌍둥이 돼지국밥집에서 먹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먼저 부산 박물관부터 한번 둘러볼까요? 제일 먼저 1층 어린이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어린이박물관에는 체험거리가 있어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네요. 2층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선사실입니다. 여기서 부터 진짜 전시관 시작이네요. 전시관 체험을 마치고 돌계단을 올라와서 학생문화회관을 넘어오면 대연 수목전시원이 나옵니다. 여기는 각종 과수들이 심겨져 있어 나무 공부에 도움이 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