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tory World

다이소 납 범벅 욕실화 리콜 실시 본문

유용한 생활정보

다이소 납 범벅 욕실화 리콜 실시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23. 11. 12. 23:52

오늘 집에 가서 이런 실내화가 있는지 당장 확인해보셔야 겠습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화장실 욕실화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카드뮴이 검출되었습니다.

<출처: 국가기술표준원>


국가기술표준원(기술표준원)은 10월 29일, 두 종류의  욕실화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 등의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해당 업체에서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환불 및 교환) 조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수입, 판매한 ‘PVC 발포 물빠짐 욕실화(민트색 270mm)’ 약 5만3천 켤레와 ㈜바스존이 지난해 3월부터 수입 및 판매한 ‘애니멀 욕실화’ 약 4만4천 켤레가 대상입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납에 노출될 경우 중추신경장애나 피부염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노출 시 간, 신장 등의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해당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구매처에 연락하여 새 제품으로의 교환 또는 환불을 요청하라"고 안내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와 리콜 대상 제품의 세부사항은 제품안전정보센터, 소비자24,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