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Story World

[부산 근교 맛집] 비오는 날 메기 매운탕 한 그릇 '왕개미집' 본문

음식이야기

[부산 근교 맛집] 비오는 날 메기 매운탕 한 그릇 '왕개미집'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8. 4. 29. 21:59

오늘 간만에 비가 내립니다.

비오는 날에 어울릴 만한 맛집

하나 소개드릴까합니다.


바로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

호포역 근처 '왕개미집'

시원한 정자에 앉아 메기매운탕을 먹으니

속까지 시원해집니다.

도톰한 메기살과 얼큰한 국물이

아주 일품입니다.

디저트로는 맞은 편에 위치한

분위기좋은 '경성코페' 

커피 한잔

낙동강을 앞에 두고

가끔 달려오는 기차소리 함께 들으며

잠시 낭만에 젖어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