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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맛집 소개]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날 때 먹는 제주도 해물 라면 본문

음식이야기

[제주도 맛집 소개] 얼큰한 해장국이 생각날 때 먹는 제주도 해물 라면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7. 12. 25. 21:18

"내 돈 주고 먹고 쓰는 블로거"

제주도에서 술 한잔한 다음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때 찾는 통문어 해물 라면 집

"제주와 함께 라면"

위치는 제주도 애워읍 바닷가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아래는 통문어 해물라면의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이 메뉴는 가격 25000원에 2명이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공기밥 하나 시켜 같이 먹으니 딱 좋네요.

어제의 숙취가 조금의 땀으로, 

입속의 매콤함으로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1인분 8000원짜리 해면라면도 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품절......

라면먹고 나오는 길에 앞에 놓인 노지 감귤 3000원짜리 사서 입가심하니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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