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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2박 3일 여행하기 3탄 (2일차) 본문
< 2 일 차 여행 일정 >
7시 30분: 아침 조식
8시 30분 : 호텔 산책
9시 30분: 호텔 출발
10시 30분: 서커스 월드 관람
12시: 주상절리 관람
13시:점심 (소낭밭-돼지갈비)
14시 30분 ~ 16시 30분: 호텔 수영 및 휴식
17시 30분: 저녁 (국수바다 064-739-9255)
18시 30분: 유리 박물관 관람 및 체험
(야간에 조명과 함께 보면 더 좋음)
지금부터 2일차 여행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아침은 호텔 부페에서 먹었습니다.
창가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호텔 분위기 제대로 느끼면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호텔에서 나눠준 약도에서 윗쪽(금호,도래숲)으로 산책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금호가든 금호가든은 굉장히 가깝군요.
여기가 도래숲으로 가는 길입니다.
진짜 숲길입니다.
10분이상 걸어서 가는 코스입니다.
도래숲 끝에는 호텔로 가는 도로로 내려오게 되어 있네요.
호텔 입구로 다시 돌아와서 소개하는 한 컷!
오늘 첫 번째 일정으로 서커스 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저희는 서커스를 많이 구경했는데 우리 아이들 세대는 많이 보지 못한 것 같아서..
10시 30분 첫 공연을 보기위해 10시쯤 도착했습니다.
이런 좌석이 좌,중앙,우로 펼쳐져있어서 좌석수가 꽤 많네요.
좋은 자리를 잡으시려면 10시정도는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0시 20분전후로 관광객이 많이 밀려들어옵니다.
중앙무대는 첫 공연 시설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공연사진은 찍지말라는 안내멘트가 있어서 생략....
오전 두번째 코스는 가까운 주상절리로...
비가 와서 우비를 하나 걸쳤습니다.
우비를 걸치니 훨씬 행동하기가 자유롭네요.
이 바위는 꼭 동물처럼 생겼습니다.
비오는 바닷가도 운치가 있네요.
주상절리의 기둥 밑면이 육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이 정말 신기합니다.
이것은 자연계에서 물질과 물질이 결합되어 있을 경우 육각형 결정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강한 연결 구조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연결 구조가 수축에 의해 쪼개지면서 생긴 것이 바로 이 육각기둥 모양의 주상절리라고 하네요.
점심은 체력 비축을 위해 근처의 고기로 결정했습니다.
돼지갈비 2인분과 왕갈비탕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왕갈비탕에는 돌솥밥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라하고 먹으니 보기 좋네요.
신선한 쌈과 계란찜도 함께 제공되어 괜찮았습니다.
오전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하는 오후 한나절의 수영시간!!!
수영장은 라커룸과 샤워시설, 타울,목욕 용품 등을 잘 갖추고 있어 수영복만 잘 챙겨서 오시면 됩니다.
친절한 여직원분께서 엄마가 없는 것을 아시고 우리 딸아이 둘 옷 갈아 있는 것도 직접 도와주셨어요.
오후 하나절 수영을 마치고 이른 저녁으로 고기국수를 먹기위해 국수바다로 왔습니다.
2인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메뉴를 시켰습니다.
(수육,회국수,고기국수)
여기 고기국수는 맛이 꽤 괜찮습니다.
만두는 별도로 추가...
오늘 마지막코스인 유리박물관입니다.
저희는 체험코스로 접시만들기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체험실에 와서 설명을 듣고 나만의 유리접시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뒷쪽에서 직원분이 유리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신기하게 쳐다보았습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유리만드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네요.
접시만들기를 하고 나서 아저씨께서 유리불기도 체험하게 해주셨습니다.
유리가 진짜 풍선처럼 부풀어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큰 아이는 마지막에 깨뜨릴 때 너무 무서워하네요.
체험을 마치고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유니콘이 가장 먼저네요.
이 친구는 왜 이렇게???
여기는 작품 전시실입니다.
유리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감탄을 자아냅니다.
아이들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있네요.
더 많은 작품이 있으나 관람객을 위해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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