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2박 3일 여행하기 4탄 (3일차)

< 3 일 차 여 행 일 정 >

7시 30분: 아침 조식

9시 00분: 호텔 출발

9시 30분: 소인국테마파크 관람

11시 30분: 도깨비 도로 체험

12시 30분: 아트앤 제주(선물 구입)

13시 30분: 점심(래원 중국집)

15시 30분:  차량 반납

16시 30분: 면세점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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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3일차 여행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호텔에서 마지막 조식을 마치고 체크아웃했습니다.

9시 30분쯤에 소인국테마파크에 도착하여 관람하였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우비를 두겹으로 단단히 입고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예전보다 훨씬 많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소인국 테마파크 관람을 마치고 두번째 코스인 신비의 도로로 출발하였습니다.

분명 오르막인데 차가 스르르 올라가는 모습을 아이들이 신기해하는 군요.

신비의 도로는 3번정도 왔다 갔다하면서 간단히 체험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선물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이 선물사기에 가장 좋다는 글들이 많고, 쿠펀북에 할인권도 있고해서

사실 선물사기가 가장 고민됩니다.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열심히 고르고 있습니다.

가격도 있고하니 거의 열쇠고리로 마무리되는 듯~~~

점심은 렌트카를 반납하러 가는 길에 있는 중국집 '래원'에서 먹었습니다.

  

탕수육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자장면은 맛이 있네요.

저녁은 김해공항에서 마무리.....

아빠와 함께한 이 여행을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기억할 지 그 평가가 사실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