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여행]부산 화명역 ~ 원동 가을 기차 여행

깊어가는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여행코스 안내 

화명역 -> 원동 -> 순매원 

-> Holly Coffee 카페 

-> 원동벽화마을 -> 화명역

 ◎ 교통편 안내 

화명역 -> 원동역

원동역 -> 화명역

 ◎ 즐길거리 

순매원 풍경 구경, Hollys Coffe,

무료 자전거 타기, 원동벽화마을 구경

화명역에서 기차를 타본 건 처음이네요.

무궁화호 타고 20분 정도 지나니

바로 원동역이네요.

기차역 앞에서 계단을 올라가면 

순매원으로 가는 길이고,

윗쪽 도로로 가면

 원동벽화마을로 가는 길입니다.

순매원으로 가는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 가기 편하네요.

강과 어우러진 기찻길이

아주 낭만적입니다.

여기 순매원가기 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데크에서 바로본

전경이 아주 일품이네요.

순매원 표지판이 누워 있네요.

1박 2일 좔영지로

그 유명세를 더했네요.

이 곳에서 바로보는 경치도

역시 일품입니다.

이쯤 왔으면 저기 앞에 보이는 

Hollys Coffee 에 들러서

 잠시 쉬어가는 센스

3층 전망대 뷰가 일품이네요.

카페에 앉아서 잠시 여유를~~

기차 시간 50분정도 남겨놓고

원동 벽화마을로 출발~

잠시 시간이 멈춘 듯한 

옛 모습에

추억도 새록새록~~~

무료 자전거 타고

마을 여기저기를 

둘러볼 수도 있어요.

작지만 

나름 가을 운치도 물씬 느껴볼 수 있는

 기차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