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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부산 근교여행] 부산근교 딸기체험농장 "클라우드 베리"를 다녀왔습니다. 본문

국내여행이야기

[아이와 함께하는 부산 근교여행] 부산근교 딸기체험농장 "클라우드 베리"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8. 1. 21. 23:20

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농장체험을 시켜주고 싶어 찾은

원어민들과 함께하는 딸기체험농장

"클라우드 베리"를 다녀왔습니다.

◎ 농장 주소: 경남 김해시 이동 19-18

◎ 체험내용: 원어민과 친교타임 + 딸기 따기 체험 

+ 딸기 오믈렛 만들기 + 딸기 팩 선물 받기(1인 1팩)

◎ 홈페이지 바로가기(클릭)


※ 체험 팁: 밥먹지 말고 오면 더 좋아요

(딸기먹다 보면 배 엄청 불러요)

체험이 1시간정도 진행됩니다. 

마치고 국립김해박물관도

 한번 들렀다가 오면 더 좋겠죠?


보내준 주소로 내비를 켜고 도착하니

딸기농장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여기는 전문적인 체험농장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대기실에서 앞 시간 체험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와서 말도 걸어주고

아이들에게 퀴즈,미션도 내어 줍니다.

지금 아이들이 미션을 수행중에 있습니다.

드디어 저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름이 붙은 테이블에 앉아서 설명을 듣고 있는 중....

체험에 대한 주의사항 및 설명은

 한국인 가이드가 한 번!

원어민이 다시 한 번!

드디어 체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밥을 먹지 않고 오는 건데....

체험중간 중간에 원어민들이 말도 걸어주고

사진도 찍자고 합니다.

원어민들이 엄청 친절합니다.

두번째 체험으로 딸기 오믈렛 만들기 체험입니다.

원어민들이 와서 아이들에게

아주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어느새 맛있는 딸기 오물렛이

완성되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나눠준 상자에 예쁘게 담아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쁘게 포장된 하트모양 딸기 팩

하나씩 무료로 받으면 모든 체험이 끝이 납니다.

지나오는 길에 보니 200m 떨어진

여기가 본점이군요.

체험이 1시간정도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 있네요.

그냥 집으로 오기 아쉬워서

국립 김해박물관을 들렀다가 왔어요.

집으로 돌아와서는 

저녁을 다먹고 디저트로

오믈렛과 딸기

또 한번 먹어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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