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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거제도 여행] 거제도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오션베이 본문

국내여행이야기

[아이와 함께하는 거제도 여행] 거제도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오션베이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7. 11. 2. 07:20

더위를 식히기 위해 

저희 가족은 낭만의 섬

거제도를 찾아 왔습니다.


* 여행 코스 안내: 부산 ->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 점심(워터파크내) -> 저녁(대명리조트 앞 싱싱게장) -> 아침(대명리조트 '몬테솔로' ) -> 몽돌 해수욕장 -> 점심(바람의 언덕가는 길 '예이제 간장게장') -> 바람의 언덕 -> 집


*할인정보:대명리조트 앱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많은 할인권이 있습니다.


먼 길을 둘러 모두가 기다리던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체크인 전이라 숙박을 위한 짐은 카운트에 맡겨 놓고 오션베이로 향했습니다.

각종 카드를 꺼내 할인을 받아서 티켓팅을 하고 드디어 입장~~

입장후 신발을 넣은 후 키에 오늘 쓸 금액을 충전했습니다.

조금 넉넉하게 하는게 좋겠죠!!!

가는 날이 장날인가 봅니다.

이런 밖에 비가 보슬보슬~~~

허걱!!!!

밖에서 놀기는 많이 많이 춥네요

그래서 실내에 자리를 잡아볼까하는데 자리가 없네요.

대충 짐을 내려놓고 물속으로 첨벙~~~

조금 놀고 있으니 다행히 날씨가 화창해졌네요.

이제 바깥으로 나가볼까요?

제일 먼저 할 일은 자리를 잡는 것이겠죠?

그래서 익스트림 대여소에서 파라솔벤치 두 개를 대여했습니다.

야외에 있는 접혀있는 벤치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받은 줄을 걸고 사용하면 되네요.

이렇게 멋진 방갈로는 많이 비싸서 패스~~~

오늘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게 마음에 드네요.

드디어 시작된 물놀이~~~

오션베이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바로 이곳 파도폴입니다.

한 참 놀다가 간식타임을 위해 잠시

주변 경관과 건물이 바다를 중심으로 아주 멋지네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므흣해지네요~~

조금 뒤 다시 시작된 파도 폴~~

아이들이 막 가자고 조릅니다.


이분들은 어르신 들인데 제일 앞 줄에서~~

여기 저기 나이대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있네요.

너무 커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딱 마음에 듭니다.

사실 파도폴 하나만 가지고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

야외 수영장 사용이 종료되어 실내로 들어왔어요.

실내 워터 튜브 슬라이드도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라서 

저녁 때가 한참 지나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숙소도 아주 깔끔해서 너무 좋네요.

저녁이 되니 건물 전체가 이렇게 멎진 네온으로 옷을 갈아입네요.

대명리조트 도로 건너에 위치한

무한리필 간장 게장집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대명리조트내 주변 산책을 했습니다.

사실 제일 가고 싶은 곳은 이 곳 야외 생맥주 바인데요....


아이들이 있어서 이것도 패스~~~~

저녁에 바라본 야외 워터파크 입니다.

여기 저기에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지하에는 당구장,탁구장,노래방,편의점 등의 부대시설이 많이 있네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서 1시간 보냈어요.

노래를 부르고 나서

당구도 치자는 걸 자리가 없어서 탁구로 대신합니다.

다음 날 아침은 메인 로비에 있는 '몬테솔로'에서 분위기를 한 번 내보았습니다.

분위기와 빵 맛이 일품이네요.

아침을 먹고 다음 여행지인 몽돌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해변에 위치한 파라솔을 만원주고 빌려서 한나절을 보냈습니다.

태양빛이 너무 뜨거워서 조금 놀다가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거제에서 가장 유명한 예이제 간장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제 먹은 집과 비교하면 예이제 승

바람의 언덕은 워낙 유명해서인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집이 맛집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네요.

산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너무 멋진 경관이 주변에 펼쳐지네요.

이 맛에 사람들이 방문을 하나 봅니다.

바람의 언덕을 끝으로 즐거운 거제 가족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1박 2일 즐기기에 딱 좋은 코스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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