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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부산 근교여행] 롯데 야구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사직 운동장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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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부산 근교여행] 롯데 야구경기를 구경하기 위해 사직 운동장으로..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6. 9. 20. 22:32

오늘 롯데와 한화의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우리 모두 사직운동장으로 출동하였습니다.


* 야구 예매 사이트: http://ticket.giantsclub.com/loginForm.do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모바일앱으로 내려받기 하시면 바로 입장 가능합니다.


표가 필요하시면 입장한 다음 바로 입구 옆에서 표를 출력도 해줍니다.

(단 모바일 내려받기하지 않고 가야 출력해줍니다.)


* 좌석에 대한 정보: 

1. 커플석이 공간과 테이블이 가장 넓음.

2. 가족석쪽은 그늘이 져서 시원함.

3. 가족석중 5인석은 3인석만 테이블이 있음.

4. 가족석은 테이블과 좌석의 공간이 굉장히 좁음.

5. 글램핑존은 햇빛을 마주보고 있음.



아이들과 응원을 열심히 하기 위해 봉 2개를 구입했습니다.



야구장은 굉장히 오랜만이라 죄석을 찾은데도 한참이 걸렸습니다.


드디어 좌석을 찾아서 편안하게 착석하였습니다.



여기 저기 신기해서 막 둘러보았습니다.



느낌에 야구장이 옛날보다 훨씬 멋져진 것 같네요.



아직 야구시작전이라 시상식과 각종 이벤트 행사가 벌이지고 있네요.



오늘은 송승준 투수의 1000탈삼진 기록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5명의 아이들은 따뜻한 감동 스토리를 가진 멋진 아이들입니다.




드디어 야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공소리 잘 들리고,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도 잘 보이네요.




맞은 편이 글램핑존인데 온 종일 햇빛이 들어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야구 응원의 꽃은 바로 치어리더죠!!!




상대편 한화 야구팬들의 응원이 만만치 않습니다.




응원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롯데가 졌어요.



더 열심히 응원하기위해서  다음번에는 치어리더쪽으로 조금 더 가까이 이동해야겠어요.




후반이 되니 봉지를 하나씩 나눠주네요.



뒤집어 쓰고 응원을 열심히...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선수들을 보기위해 1층 입구에 줄을 섰습니다.



줄 선 보람이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 2명이 황재균 선수한테서 빼빼로를 받았어요.


영광! 영광!



아이들이 야구가 너무 재미있다고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하네요.



다음번에는 야구도 이겼으면 더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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