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이야기
굿보이 드라마 리뷰: 코믹 액션과 청춘의 열정
AJ TED
2025. 6. 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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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입니다.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 등 화려한 캐스팅과 괴물의 심나연 감독, 라이프 온 마스의 이대일 작가의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줄거리
드라마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찰들이 각자의 스포츠 특기를 살려 범죄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 윤동주(박보검): 복싱 미들급 동양 챔피언. 금지약물 누명을 쓰고 순경으로 강등된 인물로, 정의를 위해 직진하는 열혈 캐릭터.
- 지한나(김소현): 사격 10m 공기소총과 50m 3자세의 명수. 냉철하지만 따뜻한 면모를 지녔다.
- 김종현(이상이): 펜싱 사브르 선수 출신으로 날카로운 수사 능력을 선보임.
- 고만식(허성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8kg급 출신의 강력팀 형사.
- 신재홍(태원석):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로, 책임감과 인간미를 겸비한 경장.
1화와 2화에서는 윤동주가 금토끼파 사건을 해결하며 팀의 중심이 되는 과정이 다이나믹하게 펼쳐집니다. 특히 박보검의 액션 연기와 김소현과의 케미가 돋보이며, 코믹한 순간과 진지한 수사극의 균형이 매력적입니다.
매력 포인트
-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 메달리스트들의 스포츠 기술을 활용한 액션 장면은 시원하고 짜릿합니다. 박보검의 복싱, 김소현의 사격, 이상이의 펜싱 등 각 캐릭터의 개성이 액션에 녹아듭니다.
- 케미와 연기: 배우들 간의 호흡이 뛰어나며, 특히 박보검과 김소현의 로맨틱한 순간은 설렘을 자아냅니다.
- 사회적 메시지: 비양심과 반칙에 맞서는 주제는 청춘의 열정과 정의를 강조하며 공감을 얻습니다.
방송 정보
-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
- OTT 플랫폼: 넷플릭스, TVING, 쿠팡플레이, Wavve, 디즈니+
- 시청률: 1화 4.8%로 시작, 이후 상승세 기대
추천 이유
굿보이는 액션, 코미디, 로맨스, 수사극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의 드라마입니다. 박보검의 열정적인 연기와 배우들의 케미, 그리고 심나연 감독 특유의 연출이 조화를 이루며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청춘과 정의를 사랑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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