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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 이야기] 봄의 절정을 맞이한 벚꽃 만개한 경주 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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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경주 여행 이야기] 봄의 절정을 맞이한 벚꽃 만개한 경주 여행

사진찍는 프로그래머 2016. 9. 20. 14:01

4월 2일 봄 벚꽃이 한창인 경주를 방문하였습니다.


벚꽃도, 가족들도, 연인들도 모두 만개한 하루였습니다.


참고로 차들도 만개(가득)하였습니다.



* 숙소: 경주 일성 보문콘도 (So so)


 * 식사장소: 점심(가야밀면, Good) -> 저녁(가마솥에 양푼이, Best) -> 아침(콘도 조식, Good-뷰가 정말 좋음) -> 점심(할매 순두부, Best)



*여행코스: 천마총+대릉 -> 점심 -> 숙소 -> 보문단지 산책 ->저녁 ->보문단지 야외공연 관람 -> 테디베어 박물관 ->


점심 -> 경주박물관 -> 집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여행시즌에는 미리 예약하지 못하면 숙소를 구하기가 참 어렵죠? 


그럴 때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심지어 하루 전날에 예약해도 방을 구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명: http://www.bbstour.co.kr/main.asp


늦게 구하면서 가격까지 기대해서는 안되겠죠?




여기가 바로 천마총입니다.





이 값비싼 보물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좋을까요? 아니면 힘들까요?






벚꽃 핀 경주는 그야말로 절정인 듯 합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비단벌레 버스도 생겼네요.



첨성대는 예전 그대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네요.




첨성대 주변에서 점심먹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야말로 조금 괜찮은 곳은 식사가 3시이후로 개인손님을 받는다고 하니...




그래서 선택한 밀면집....여기도 기다리기는 했어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서 왔는데 가야밀면이라니....



사람에 지쳐 숙소로 가기로... 숙소로 가는 길도 편치는 않더군요...



일성콘도는 보문단지에서 도로 건너 맞은 편에 있군요.



새로 단장한 느낌이 드는군요..




방에 들어서니 우리 막내 아이가 한마디 합니다.


우와~ 지금가지 온 호텔중에서 제일 ~~~~



"얘야~~ 지금은 방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란다."




부대시설로는 작은 어린이 수영장도 있군요.




짐을 내리고 보문단지로~~~



보문단지에서는 바이크를 한 번 타줘야죠~~~





오늘 저녁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 하네요.



저녁은 여기서...




조금 기다리기는 했어도 동동주, 묵은지 김치 전골,파전 꿀맛이더군요...





해가 지니 보문의 밤이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아침은 리조트 6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뷰가 정말 좋군요.



 



테디베어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더군요.





















3D영화도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인형 하나씩 구입....





점심은 북촌마을의 할매순두부에서 먹었습니다.


너무 번잡하지 않고 맛도 있습니다.


또, 친철하셔서 여유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 코스로 박물관을 들렀습니다.


이날 마침 비가 와서 불국사와 석굴암은 포기하고..












애들은 뭐니뭐니해도 체험이...






진짜 탑은 아니지만 그 위용이....



이제 사진 포즈들이 꽤 다양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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